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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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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 샴푸 (ph7) 마라피키 케어바 추천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옹심이를 위해 산 강아지케어바 소개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순심이는 목욕을 너무 싫어해서 미용을 맡기는 반면에 옹심이는 목욕을 싫어하는 편이 아니어서 집에서 보통 목욕을 시키고 있습니다. 주기는 일주일 주기로 해주는데 순심이랑 비교해서 옹심이가 좀 더 냄새가 많이 나는 거 같아 자주 시켜주고 있습니다. 자주 씻겨주고 해서 피부에 자극이 가는 거 같기도 해서 이번엔 샴푸 대신 강아지 전용 샴푸바를 주문해보았어요. 박스 뒤로 성분 및 제조년월일이 적혀있습니다. 아직 강아지 샴푸 대신 사람이 사용하는 샴푸를 사용하시는 분들 없으시죠? 사람들의 피부는 알칼리성이지만 강아지 피부는 중성피부라고 해요. 강아지 피부에 최적화된 7ph로 만든 비누여서 강아지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
서면 마사지샵 추천, 서면 이색 커플 데이트 고급스럽고 마사지 잘하는 서면 인자이 INXI 051-818-0450 매일 11:00 - 05:00 연중무휴 부산 부산진구 부전로 45 사라토가 B1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색다른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태풍이 자주 와서 온몸이 찌뿌둥하고 등이랑 어깨가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마사지 좋아하는 전 어디로 마사지를 받으러 갈까 검색하던 중 서면에 있는 인자이라는 마사지샵을 발견했습니다. 후기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너무 고급스럽고 예뻐서 바로 예약을 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이날도 역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여서 마사지받기 너무 최적이었고 위치 또한 번화가에 있어 찾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건물 지하1층에 마사지샵이 있고 계단을 따라 내려오니 이렇게 고급지게 인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마사지를 받기 전부터 기대가 되는 고급진 조명과 깔끔..
광안리 천연공방, 부산 주말 데이트로 딱 좋은 공방 체험 추천! 광안리 비아름 B:Areum 부산 수영구 민락로 36, 1층 예약문의 010.5836.3344 blog.naver.com/cpflvldrj3 instagram: _b_areum_ 11:00 - 19: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색다른 체험을 하고 온 광안리 비아름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매일 먹는 곳만 돌아다니다 우연히 집 근처에 공방이 있다는 걸 알고 예약을 했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전 그중에 반려동물 해충퇴치 스프레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열두 달 중 9월에서 10월이 진드기나 해충이 제일 많다고 하는 걸 들었는데 순심이는 산책할 때 잔디나 풀 속으로 들어가는 걸 좋아해서 항상 걱정이었는데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심장사상충 약과 외부기생충약까지 먹여주면 좀 더 안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
베이비카페, 영유아를 위한 남포동 베이비카페 핑크코끼리 광복점 070-7390-3467 부산 중구 광복중앙로 28-1 6층 핑크코끼리 (대청동 2가 34-1 6층) 매일 10:30 - 19:00 연중무휴 5세미만 영유아, 보호자 가능 6개월 이상 2시간 5,000원 6개월 미만 2시간 3,000원 보호자 5,000원 이상 1인 1 메뉴 주문 필수 보호자 양말 착용 필수 (카운터에서 구매 가능)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저와는 사실 연관성은 없지만 며칠 전 친구와 다녀온 베이비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친구가 8개월짜리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실 아가와 함께 편하게 갈 수 있는 식당이나 카페를 찾기가 힘든 현실인데 베이비카페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편히 놀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키즈카페나 애견카페는 많이 들어본 곳이지만 저처럼 베이비카페를 잘 모르시..
포항 수영장 펜션, 월포해수욕장 근처 수영장이 있는 예쁜 셀비아펜션 010-3596-7798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안로 2506번길 91 (방어리 19) 입실 15:00 퇴실 11:00 휴가 맛보기로 포항나들이에 다녀왔습니다. 이번해는 해외도 갈 시간이 안돼서 국내로 만족하고 휴가를 마무리해야 할 듯합니다. 아쉽지만 여름휴가를 뒤로 미뤄서 갈 예정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 곳은 포항에 위치한 셀비아펜션 이라는 곳입니다. 포항 여행에 앞서 여러 곳의 펜션을 봤지만 비싼 곳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 나서 적당한 금액선에서 예쁜 곳을 발견했습니다. 부산에서 포항 가는 길도 고속도로가 생겨 편해졌으니 가끔 놀러 가면 들려야겠습니다. 이날 하늘이 파랗고 엄청 높았었습니다. 놀러 가는 날 날씨까지 좋아서 가는 내내 들뜬 기분이었습니다. 입실시간보다 좀 이른 시간에 도..